728x90
다시 월요일이 되었다.
갓수희교수님,창섭교수님을 비롯한 컴과 교수님들이 그리워지는 아침이었다.
새로운 가방도 메고 왔지만 그다지 신나지 않았던 것은 내 마음의 문제일까..
오늘은 좀 다르겠지, 오늘은 뭔가 얻어가는게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매일 기대하며 오는데
지금까지 얻은 건 허리통증 뿐.
아직도 내 머리는 겨울방학때 특강들은 거기서 지식이 멈춰있다.
심지어 아침에 너무 졸렸다.
화면설계서 마무리를 하고 혼자서 DB설계도 했다.
어느새 점심시간이 되었고, 오늘도 제육볶음을 먹었다.
너무 배고팠다.
단순히 음식에 굶주려 있던 걸까.
밥을 먹고 이제 액상과당을 먹지않겠다는 선언을 했다.
지키기 매우 힘들 것 같지만 이제 안마시려고 한다.
하루하루 몸이 무거워지는게 느껴진다.
그리고 프론트를 조금 만졌다.
첫화면에서 카테고리 선택하는거랑 시도, 시군구 선택하는 걸 추가했는데
시도에 따라 시군구가 달라지는 코드를 가져와서 했다.
JQuery가 적용이 안되어서 조금 시간이 걸렸다.
<script src="링크"></script>
이렇게 js랑 따로 써줘서 해결했다.
오후 3시쯤 화면설계서를 보내드리고 답을 기다리다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leaflet 가이드 같은 걸 읽다가 졸았다.
마지막 30분이 그렇게 느리게 흐르더라..
역시 플랭크<<<인턴
21.03.16
'etc > 인턴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컴과생 인턴 14일차 :: 한창 개발하느라 바쁜 나날들 (0) | 2021.03.24 |
---|---|
컴과생 인턴 10일차 :: 9일차는 증발..10일차는 꽤 바빴다 (0) | 2021.03.18 |
컴과생 인턴 7일차 :: 다음주부터 개발인가 (0) | 2021.03.12 |
컴과생 인턴 6일차 :: 내일은 신나는 금요일 (0) | 2021.03.12 |
컴과생 인턴 5일차 ::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간 하루 (0) | 2021.03.11 |
댓글